주민 축제, 화합의 장 마련
서면민이 지난 12일 춘장대해수욕장 광장에서 기관장 등 주민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서면 체육회 주최로 ‘제23회 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성료된 서면민 체육대회는 동백국악원(원장 김정자)의 사물놀이와 김상덕(36·월하성)씨의 섹스폰연주를 시작으로 각종체육경기와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주민화합의 장을 한층 즐겁게 했다.
이날 이세원 면장은 “각 마을간 승부를 초월하여 면민이 하나되고 면민이 화합하는 잔치로 만들어 보겠다”며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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