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횡사(非命橫死)
비명횡사(非命橫死)
  • 뉴스서천
  • 승인 2003.09.26 00:00
  • 호수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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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학살, 사법살인, 파병전사
◎ 이라크에 전투병 파병하라, 사단규모로, 군비는 자비로. 10월 중순까지 확정하라, 일방 주의의 전형. 패권주의 발로. 외교아닌 작전 명령? 불응시 2사단 철수 협박? 해답 정해 놓고 문제 동원하는 형식적 수순 밟기.
◎ 내각제 개헌 공론화? 애드벌른? 돌출저의는? 그러나 내각제의 모체이어야 할 정당이 없으니…. 겨우 향우회, 동창회 수준의 정당으로는 사상누각? 여당도 야당도 없는 무당시대 정당정치 실종? 정략적 공작 차원이라면 이는 쿠데타적 발상.
문제는 제도보다 사람과 운영의 묘가 요체!
◎ 충남 초·중·고교 교장들 왜 이러나. 교장이면 앉고 설 자리를 가려야지! 사려 깊지 못한 경거망동. 강 교육감 1심 공판시 “눈도장 찍기 응원 방청” 대성황. 분명 형사 혐의자인데 동조방청? 충성방청? 재판장 질책이나 듣고…. 매관매직 도·소매 당사자이기 때문인가?
그 교육감에 그 교장들!
◎ 보령시 이·통장협의회, 우리 선거구에서 서천은 떨어져 나가라고 중앙선관위에 단독선거구 건의. 시작이 잘못된 선거지도(게리먼더링) 정략적인 정치적 복선 있는 듯. 동일 선거구의 괄시 신세 어디로 가야 하나 부여???
◎ 위생매립장 주민과 의견 접근 해결기미. 합동조사단 구성과 주민 지원조례안 마련 등 제도적 접근은 매우 잘한일. 역시 대화의 개가. 그러나 동의서 날조 책임과 재발 방지책은 선결, 전제되어야.
◎ 춘장대해수욕장 체비지 81% 매각 순조. 조성공사도 80% 준공 완공단계. 특히 외지 인기. 관심 고조는 고무적. 매각 순조는 관광지 개발 순항 청신호. 그러나 하구둑 위락 단지와 같이 계약금과 중도금 일부만 받고 명의 변경하는 기상천외의 부동산 희사 행위는 재연되지 않겠지.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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