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 학생들과 야구관람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 학생들과 야구관람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5.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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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초, 판교중 학생에게 기회 제공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권병학 위원장)는 지난 24일 오성초등학교 및 판교중학교 학생, 인솔교사, 주민자치위원 등 70여 명과 함께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를 관람했다.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야구경기관람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야구경기를 직접 보고 같이 응원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 간의 교우관계를 증진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야구경기관람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응원가를 같이 부르고 율동을 따라하는 등 열띤 응원을 함께하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흥을 맛봤다. 오성초등학교 6학년 김 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야구장에 와서 응원하고 구경하니 더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권병학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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