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신화 계속된다”
“월드컵 신화 계속된다”
  • 윤승갑
  • 승인 2003.10.31 00:00
  • 호수 1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축구회 친선축구대회 개최
서천축구회(회장 김신호) 주최 제11회 서천축구회장배 우수팀 초청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26일 서천중학교 운동장에서 관계자 등 축구동호회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충북 옥천 옥주동호회, 군산시 크로바동호회, 군산시 오성동호회 등 3개 축구동호회팀이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동호회간 친목도모는 물론 축구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친선축구대회에는 서천축구동호회를 비롯해 서천 금강동호회, 서천 금강 동호회 등 군내 3개 축구동호회와 3개 초청팀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김신호(43) 회장은 “이번 대회는 외부팀을 초청해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기대회로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며 “지난 한·일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가 생활체육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