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우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환경교육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재활용의 의미, 환경보전 등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됐다.
전시된 교구 역시 별자리 첨성대, 태양계 모형판, 폐품을 활용한 로봇 등 45점으로 재생 종이, 비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날 자리에서 박 원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의식이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성지 어린이 집은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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