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환 씨 도지사상 수상
지난 6일 충남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문화시대의 도래를 기해 “각 지역 고유한 특성을 뿌리로 한 문화적 발전을 추구한다” 등을 골자로 하는 ‘지역문화선언’을 했다.전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와 한국예총 충남도연합회 주최의 ‘충남 문화예술인 대회’에 심대평 도지사를 비롯해 문화예술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그동안 충남문화예술 분야 유공자 25명에 도지사와 한국예총회장 등의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 서천에서는 조이환 전 서천문화원 부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히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 축구 결의대회’를 병행했으며 이와 관련해 대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국회에 제출할 목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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