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취약계층에 면 마스크 등 전달
통합돌봄·취약계층에 면 마스크 등 전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3.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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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보건지소(지소장 한석규)는 보건소 지역돌봄 T/F, 판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와 함께 코로나 블루극복에 나섰다.

보건지소, T/F, 위원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롭고 우울감을 느끼는 일명 코로나 19를 겪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지역돌봄 대상자와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수제 면 마스크와 건강용품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진행한 것.

이날 사업에서는 수제 면 마스크와 비누, 칫솔, 균형 영양식 등으로 구성된 건강 극복 패키지를 전달하고 말벗, 손 소독, 발열 체크, 집안 소독을 실시하며 코로나19와 코로나 블루 극복에 민관이 함께 앞장섰다.

한석규 지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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