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천군 기산면 고속도로 공사현장 도로변에서 인근주민의 신고로 변사체가 발견됐다. 서천경찰서(서장 윤종기)에 따르면 평소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치매증상을 보여 왔던 사망자 이모씨는 지난 18일 집을 나간 후 길을 헤매다 고속도로 공사현장 도로변 농수로에 빠져 얼어 죽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서천경찰서는 인근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변사사고의 원인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찰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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