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5997명 중 3만4875명 투표, 19대 대선 대비 4.6%포인트 높아
6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서천군 투표율이 사전선거 포함 3만4875명이 투표를 마쳐 75.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대비 4.6%포인트 높다.
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시 기준 20대 대통령선거 서천군 투표진행상황에 따르면 총선거인수 4만5997명 중 3만4875명(우편 및 관내 사전투표 접수 수 1만9738명 포함)이 투표를 마쳐 75.8%의 투표율을 보였다.
도내 15개 시군 투표율은 총 179만6474명 중 130만7519명이 투표를 마쳐 72.8%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서천군의 투표율은 계룡시(79.6%), 청양군(77.2%)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반면 도내 15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천안시 서북구로 도내 평균 투표율보다 1.9% 포인트 낮은 70.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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