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5월31일까지 쌀 수급 과잉 해소와 식량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벼 재배 논에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와 법인에게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과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사업에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면적은 전국적으로 3만2000ha인 가운데 서천군은 442ha를 목표로 하고 다음달 31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 또는 법인의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세부 인센티브로는 개인에게는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재배 두류 희망물량 전량 매입해주며 법인에게는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사업 신청 가점 부여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신청시 우선 지원대상에 추가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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