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기독교연합회, 사랑의 빛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사랑의 빛 성탄트리 점등식 가져
  • 뉴스서천
  • 승인 2022.12.0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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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밝힌 성탄 트리 앞에서 기독교인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기념촬영에 응했다.
▲불을 밝힌 성탄 트리 앞에서 기독교인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의 기념촬영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사랑의 빛 성탄트리가 지난 26일부터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된 성탄 트리는 내년 12일까지 불을 밝힌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양문교회 연기옥 목사)는 지난 달 26일 오후 5시 서해병원 회전교차로에서 기독교인과 각계인사, 군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사랑의빛 성탄트리 점등식은 생명과 사랑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2022 서천군민을 위한 성탄트리 점등식 예배이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서천사랑장학회, 서천군가족누리센터, 서천군HAPPY외국인지원센터, 서천경찰서, 탈북자가족, 그리고 군부대에 700여만원의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천군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위원장 최연범 목사(수성교회)임원들과 더 낮은 자리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사역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하며, “민족의 자유독립과 3.1운동 그리고 근현대화에 앞장섰던 믿음의 선조들의 뒤를 따라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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