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경찰서는 24일까지 금융기관과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지에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서천경찰서는 16일 서천특화시장 등을 방문하여 시장 내 방범시설 현황 및 정체 등 혼잡 시 교통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직접 만나 새해 인사 등을 건네며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최철균 서장은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서천경찰은 전 역량을 집중해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주력하겠다”면서 “앞으로 범죄예방 환경설계(셉테드)을 통해 서천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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