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으로…130여명 회원들 참여
서천문화원(원장 최명규)은 7일 올해 예정된 총 3회차 중 1차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문화탐방은 서천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많은 인원이 참가를 원해 접수 당일 선착순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올해 1차 문화탐방 장소는 경북 문경으로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박열의사기념관을 비롯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오미자테마터널, 고모산성을 방문해 역사·문화적 식견을 넓히는 자리가 되었다.
최명규 서천문화원장은 “문화탐방을 통해 문경지역 역사를 배우고 일상에 지친 회원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자리가 되었다”며 “더욱 회원들간의 교류,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보람되었다”고 전했다.
남은 2,3차 문화탐방은 5월과 9월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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