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명 참여, 환경보호활동도 펼쳐
군민건강과 화합을 위한 벚꽃길 걷기 대회가 지난 20일 판교면 심동리에서 성황리에 성료 됐다.
나소열 군수를 비롯 8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회 참여자들에게 건강검진 및 헛개나무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쓰레기수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송경숙(42·심동리)씨는“이러한 건강 행사를 통해 마을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한 행사를 통해 지역의 특산품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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