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호, 김형천)가 14일 지역 내 치매 및 고령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 취약 92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타이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화재 취약 가구에 가스안전타이머를 지원해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로부터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 선제적 예방 사업으로, 서면지사협은 2020년부터 매년 90여 가구에 가스안전타이머를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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