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 안전지킴이 활동을 해온 서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13일 임무를 마무리하고 해단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수난구조, 수난사고 예찰활동, 물놀이 안전지도 등을 수행하며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폭염과 호우특보 및 태풍 등 지속되는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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