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복대리판교장터미군기폭격희생자추모제거 다음달 5일 오전 10시 현암리 판교장터에서 열린다.
복대리판교장터폭격희생자추모회(회장 정완희)가 주최하고 서천군, 판교면, 판교중학교, 뉴스서천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행사로 길놀이 및 풍물 공연과 판교중학교 학생들의 현악 앙상블과 기타바이올린 합주, 박성환 명창의 추모의 소리 등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정완희 추모회장은 "서천군과 판교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사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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