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장 이병도)는 희리산 일대에서 쓰레기도 줍고 등산도 하는 ‘줍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누며 환경보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도 위원장은“ 희리산은 산림청 선정 200대 명산이며 산 전체가 해송으로 둘러싸여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이로운 산”이라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줍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천지속협은 5월에서 종천 치유의 숲에서 줍깅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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