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담임목사 김선익)가 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천군에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촬영이나 기탁식을 사양한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 찬양을 하고, 20여 년 넘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선익 담임목사는 “이 성금은 온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거리 찬양과 성금 기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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