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
  • 뉴스서천
  • 승인 2024.01.25 10:45
  • 호수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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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대출한도 확대 등 개편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신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고금리 지속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올해 대출한도를 지난해보다 8000만원 늘어난 최대 15000만원으로 증액(임차보증금의 80% 범위 내)했다.

대상 주택도 기존 임차보증금 15000만원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2억원 이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했다.

대출금리는 NH농협은행 2년 고정금리 5.2%, 하나은행 6개월 변동금리 신잔액 코픽스(COFIX)(6개월)+2.1%(1.16.기준 5.39%), 지난해보다 각각 0.3%p, 0.5%p 낮춰 청년의 이자부담을 완화했으며, 도에서 선택금리의 50%(최대 3%)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의 결혼·출산·양육 시 추가 이자지원 항목을 신설, 최대 1.5%p까지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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