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농사정보(2024년 3월 13일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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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서천
  • 승인 2024.03.14 12:00
  • 호수 11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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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채종 볍씨,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

 

모 기르기 사전 준비

재배 지역별 생태, 숙기, 용도를 고려하여 건전한 볍씨를 준비함

-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용도에 맞는 품종 및 순도가 높고 고유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를 선택함

- 신품종 재배는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 안전성을 고려함

종자는 손 또는 일관자동 파종기로 파종되므로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에 탈망 작업을 실시함

종자량은 모를 낼 논에 소요되는 육묘상자를 고려하여 약 10% 정도 여유 있게 준비함

모기르기에 필요한 모판흙, 상자, 소독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함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 결과가 첨부된 상토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를 사용함

볍씨 고르기 및 소독

(까락제거 및 소금물가리기) 자가 채종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하여 까락제거 후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함

-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20+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20+소금 1.36kg)가 적당함

-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 소독함

* 보급종은 까락제거, 사전침지 및 소금물가리기 생략

(약제침지소독법) 적용약제를 물 20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하여 3048시간 담가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세척 후 싹틔우기 실시함

구입한지 오래된 발아기는 온도 조절장치의 센서 점검, 설정 온도와 실제 물의 온도가 같은지 확인함

센서 고장 시 실제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을 경우 종자를 모두 쓸수 없게 됨

물 온도를 30까지 높인 후 약제 희석 후 종자 넣어 줌

종자의 발아세가 다른 품종을 함께 소독, 침종 및 최아 할 경우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게 되므로 분리하여 소독함

(온탕소독방법) 100에 마른상태 벼 종자* 10kg60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금

* 젖은상태 벼 종자 온탕소독 시 발아지장 및 물온도 저하로 소독효과 경감

- (종자침종) 균일한 싹틔우기를 위해 20, 5일간 담가 종자에 충분히 물을 흡수시킴

침종기간은 물의 적산온도 100를 기준으로 물 온도를 감안하여 결정(물 온도가 15일 경우 7일간 침종)

* 벼 품종별 발아특성을 고려하여 침종기간 조정

- (싹틔우기) 침종한 종자는 물기를 제거한 후 30~32에 어두운 조건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 길이를 1내외로 키우면 적당함

싹이 너무 길어지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싹틀 때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람

 

밭작물

맥류관리

잦은 강우로 인한 습해 및 갑작스러운 꽃샘추위 한파 피해 방지를 위해 포장 내 배수로 정비가 필요함

- 습해와 잎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물길 정비

잎이 누렇게 되면 요소 2%(요소 400g/20, 살포량 100/10a)2~3회 뿌려줌

 

감자 봄재배

아주심을 때 알맞은 감자싹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뿌리가 잘 발달해야 심은 후 뿌리내림이 양호하고 초기생육도 왕성하게 됨

- 싹을 틔워 아주심는 시기는 남부지방은 3월 상순~중순이며 중부지방은 3월 하순~4월 상순임

- 싹틔움상에서 너무 오랫동안 키워 잎이 전개된 씨감자는 뿌리가 많이 끊기고 수분 증산이 많아 뿌리내림이 늦어지므로 잎이 전개되기 직전에 아주심는 것이 바람직함

감자밭은 아주심기 하루 전이나 심는 날 땅을 고른 후에 이랑을 만들며 늦서리의 피해가 적은 지역에서는 일찍 심을수록 좋음

- 싹틔움상에서 씨감자를 채취할 때는 채취 하루 전 또는 2~3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가 끊어지지 않게 함

- 아주심기 전에 이랑 사이는 1줄로 심는 경우 60~80cm로 하고 2줄로 심을 때는 이랑폭을 100cm 정도 만들어 포기사이를 20~30cm로 심음

- 비닐피복 재배할 때는 감자싹이 완전히 묻히도록 10~20cm 두께로 흙을 덮고 전용 제초제를 살포 후 비닐로 덮어줌

 

고구마 육묘

고구마 재배를 위해 10a에 필요한 묘는 4,500~7,100본 정도이고 매회 1,500~2,200본의 싹을 생산할 수 있는 씨고구마를 준비함

- 씨고구마 1에 묘 생산량은 20~30개이므로 10a에 필요한 양은 75~100정도임

- 큰 씨고구마는 작은 씨고구마에 비하여 싹이 튼튼하고 좋으나 같은 중량에서 생산되는 싹의 수가 적음

- 작은 씨고구마는 같은 중량에서 생산되는 싹의 수가 많으며 육묘 환경만 좋으면 우수한 싹을 생산할 수 있음

씨고구마의 선택은 병들지 않은 건전한 고구마,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가진 고구마, 저장 중 냉해를 입지 않은 고구마, 재배작형에 알맞은 품종 선택이 중요함

- 검은무늬병, 건부병 등의 피해를 입은 고구마는 사용하지 않음

- 냉해를 입은 고구마는 양끝이 갈색으로 썩은 것이 많고 잘라보면 광택이 없으며 유액이 적게 나옴

- 8월에 햇고구마를 출하하는 경우 괴근 비대가 빠른 주요품종으로 풍원미, 신자미 등이 있음

씨고구마로 전염되는 검은무늬병, 검은점박이병 등의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용약제 분의소독 또는 47~4840분간 온탕소독 실시

묘상의 폭은 120~130가 묘상관리 및 채묘작업에 용이하고 묘상과 묘상사이는 30cm가 적당함

씨고구마를 묻고 1차 채묘까지의 기간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전열온상은 30, 양열온상은 40일 정도임

종자공급 및 사전준비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재배방법에 따라 우량종자를 준비하도록 하며 약제 및 전용비료 등 각종 자재는 미리 준비함

- 종자의 수명과 활력을 오래 유지하려면 알맞은 저장온도와 습도에 보관하고 병충해, 쥐 피해 등을 받지 않도록 관리함

* 감자 저장조건: 온도 34, 습도 8590%

* 고구마 저장조건: 온도 1215, 습도 8590%

봄감자 재배용 씨감자가 흑색심부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바람이 잘 통하는 플라스틱 상자에 보관하고 저장고 내 환기를 철저히 실시함

팥 정부보급종 종자 신청

- 보급종은 품종 특성을 미리 알아보고 해당 지역에 공급되는 품종을 기간 내에 농업기술센터에 희망 품종과 물량을 신청

 

채소

시설수박

열매가 정상적으로 달려(착과기) 자라게 하려면 최소 15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야 함

밤낮 기온 차가 크거나 최저 온도가 15밑으로 떨어지면 수꽃의 꽃밥 터짐(개약)이 좋지 않고 꽃가루 힘(활력)이 떨어져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으며 기형 열매 발생이 증가

온실에 부직포 등 보온자재를 준비하거나 아주심기 전 전열선 등을 설치해 갑작스런 추위에 대비해야 함

수정 34일 전 토양 수분 상태를 관찰하고 건조하다면 미리 물을 주고 열매가 갓 달리기 시작할 때 물을 주면 열매보다 식물체 자람이 왕성해져 열매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열매 크기는 수정 후 12일 안에 결정되므로 열매가 달린 뒤에는 토양 수분 상태에 따라 23일 간격으로 물을 주고 질소와 칼륨질 비료를 공급

수정은 식물체가 충분히 자라서 적정 잎 수를 확보한 상태에서 시도

- 최저기온이 15내외이면 어미덩굴은 20마디 이상, 아들덩굴은 15마디 이상 됐을 때 열매 맺도록 해야 상품 가치가 있는 수박 비율을 높일 수 있음

당도를 높이려면 식물체가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조치

웃거름은 열매 달림 후 20일 이내까지 주고, 마그네슘은 초기부터 열매 달림 후 2주까지 엽면시비 실시

토양 특성에 따라 수확 1015일 전 물대기를 멈춰야 당도를 높일 수 있음

 

고추

햇빛이 부족하게 되면 과실이 달리는 마디 부위가 상승하고 꽃수가 감소하며 꽃의 소질이 떨어지므로 육묘기간 중 햇빛을 충분하게 받도록 해 주어야 함

고추 육묘는 보온위주 관리이기 때문에 고온장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에 유의

고온이나 저온장해가 발생할 때는 생육에 따라 요소 0.2~0.3% 엽면시비 실시

1분지의 첫 꽃이 개화하기 전후가 정식에 알맞을 때이고 초세가 약한 품종은 다소 어린묘를 정식하고. 강한 품종은 다소 늦게 정식

<좋은 고추묘 조건>

잎이 적당히 두껍고 너무 넓지 않고 비교적 작아야 한다.

줄기가 굵고, 마디 사이가 너무 넓지 않아야 한다.

잎색은 너무 진하지도 옅지도 않은 녹색을 띤다.

떡잎이 손상되지 않고 건전하다.

지상부가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다.

병해충의 피해가 없다.

흰색의 굵은 잔뿌리가 잘 발달되어야 한다.

 

과수

좋은 묘목 선택 요령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묘목의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임

 

< 사과 >

품종이 정확하여야 함

대목은 자근으로 잔뿌리가 많고 심을 토양에 알맞아야 함

병해충(바이러스)이 없어야 함

마디가 굵고 짧으며 충실한 잎눈이 붙어 있어야 함

재식 후 토양이 안정된 상태에서 대목을 15~20cm 정도 노출 시킬 수 있어야 함

접목부위 위쪽 10cm 위치의 줄기 직경이 11mm 이상이면 적합

접목부위에서 40cm 웟부분 부터 길이 30~60cm 측지가 10개 이상 발생된 묘목이면 좋음

측지는 분지 각도가 넓고 세력이 너무 강하지 않으며 공간적으로 골고루 위치하면 좋음

< 포도 >

품종과 대목이 확실한 것

가지가 굵고 마디사이가 짧으며 충실하고 웃자라지 않은 것

뿌리가 많고 곧게 뻗은 것,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적당히 섞였으며 2단 또는 3단 뿌리가 아니고 최하부에서 뿌리가 발생한 것

건조되지 않고 병해충의 피해가 없는 것

접목묘는 접목부가 잘 접착하여 이상이 없는 것

묘목심기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음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음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어야 함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짐

- 봄에 심을 경우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고 물을 10~20준 다음 물이 흡수된 후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짐

심는 거리는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모양 및 전정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히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음

저온피해 예방시설 사전점검

저온피해 상습발생 지역 및 늦서리 발생이 우려되는 과원에서는 예방시설 사전점검 필요

관수시설 점검 및 가동 시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전가동 필요

과수나무 위에 6m 이상 높이로 방상팬을 설치하여 가동함

- 발아 직전 2전후, 개화기 이후에는 3정도로 설정하여 일출 이후까지 팬을 가동

복숭아 월동병해충 방제

(동계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살포

- 동계약제 방제는 2월 중순부터 개화기 사이에 진행됨

- 동계약제는 연속해서 다른 약제를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하거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살포

- 2월 중·하순경 기계유유제 살포를 시작으로 30일 뒤에 석회유황합제 살포, 20~30일 후(개화 직전~개화초기)에 석회보르도액 살포함

(기계유유제) 깍지벌레, 응애류, 진딧물 등 해충을 방제하는 효과

- 해충 표면에 얇은 피막을 형성하고, 해충의 호흡을 막아 질식시키는 원리로 살충 작용을 함

- 나무 수세가 약하거나 유목인 경우 살포 여부를 신중히 결정함

(석회유황합제)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흰가루병 등 병해충 방제하는 효과

- 주로 살균제로 사용하고 있으나 살충효과도 볼 수 있음

- 선단부 중심 철저히 살포하며, 약액 건조 후 닿지 않는 곳 추가 살포

- 금속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있어 금속제 도구 사용은 피하고 철저히 세척함

(석회보르도액) 유산동·생석회의 혼합물로 세균구멍병 등 방제 효과 있음

- 약효 지속력이 크고, 비교적 광범위한 병원균에 유효한 살균제임

- 석회보르도액은 개화 직전에 살포하며 완전히 건조한 뒤 막을 형성하여야 약효가 나타나므로 비가 오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살포를 피해야 함

- 복숭아는 생육(고온기) 살포는 약해를 유발하므로 잎이 있는 시기에는 유사한 약제인 아연보르도액을 사용함

축산

(가축질병) 농장 소독, 농장근로자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가축관리) 온도관리 기자재 활용 적정 온습도 및 청결 유지, 어린가축 건강관리 유의

(사료작물) 웃거름 주기, 눌러주기(진압)를 통해 풀사료 생산성 향상

(화재예방) 겨울철 전기 사용량 증가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농장 내 소화기 비치

 

가축 질병 예방 차단방역

농장 출입 시 소독 철저,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및 손 소독, 축사 내부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 축산 관계 차량은 되도록 농장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부득이한 경우 차량 전체, 특히 바퀴 및 하부 등을 추가 세척·소독

- 소독효과 제고를 위해 발판소독조는 장화가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운영

- 화학적 특성이 서로 다른 계열의 소독제 혼합사용 금지

- 장화를 축사 내부용/외부용으로 구분하면, 교차오염을 방지할 수 있음

- 소독제는 농장에서 발생하는 질병의 원인 병원체를 제어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동물용으로 허가한 제품을 선택

- 반드시 사용 설명서를 확인해 소독제 희석 농도, 적용시간, 유효기간 등을 준수하며, 소독 대상 물품은 모든 표면이 소독제와 접촉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뿌림

 

소독효과 제고를 위해 소독 대상에 대하여 소독 전 청소세척 실시

 

양돈 농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을 막기 위해 외부 울타리, 내부 울타리, 출하대, 방역실, 전실, 물품 반입 시설, 방충방조망, 폐기물 보관 시설 등의 방역 시설 설치

(염소), 돼지 농가는 구제역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도록 함

 

(접종 전) 방역복, 장화, 장갑 착용 후 축사마다 환복 원칙 준수

(접종 시) 백신 접종요령 준수, 주사 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접종 후) 접종 후 인력·차량·사용물품에 대한 세척 및 소독철저

 

가축전염병 의심 시 즉시 방역기관 신고

(1588 -9060/4060)

환절기 가축관리 및 축사 환경관리

축사 내외부 온도차 등에 대비하여 축종 및 축사시설에 따라 축사 내부 환경관리(청결) 및 방풍·보온 관리 철저

(한우) 송아지는 추위에 약하므로 환경온도가 10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 관리를 통해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을 예방하고 빠른 시간 내에 초유를 먹임

- 분만사는 청결하게 해주고, 송아지 육성사를 정기적으로 비워 소독하며 분변과 오염된 깔짚은 자주 제거해 줌

- 물통은 자주 청소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공급

(젖소) 규칙적이고 위생적인 착유 관리 및 축사 바닥 청결관리 유의

- 축사 바닥에 습기가 많으면 유해균 증식, 가스발생, 유방염 발생, 번식률 하락 등 손실이 발생하므로 건조하고 부드럽게 관리

(돼지)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유의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자돈의 온도관리에 신경 써야 함

- 출생 직후 30~35, 1주일 후 27~28, 젖뗀 뒤 22~25유지

- 갑작스러운 찬 공기 유입으로 호흡기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찬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돈사 환기 시 유의

- 돈사 내 분뇨를 자주 처리하며 돈사 내 가스발생량과 온도를 고려하여 환기팬 회전속도를 조정

() 20이하 환경에서 1낮아질 때마다 사료 섭취량이 약 1%씩 증가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해 사료비를 절감

- 1주령 이내 병아리는 저온에 취약하므로 입식 전부터 내부온도를 올려둬야 함

- 계사 유해가스 발생과 냉기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환기량 조절 필요

 

사료작물 관리

봄 파종재배는 이상기후 등 파종여건이 불량하여 파종시기를 놓친 경우 해동 직후 이른 봄에 파종하는 방법으로 봄파종시기는 해동이 되면 빨리 파종하는 것이 좋음

귀리(연맥)18정도의 기후조건에서 잘 자라 봄 재배와 가을재배가 가능하며 맥류 중에서 내한성은 약한 초종이지만 2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10일 정도 지나면 발아가 가능

- 봄 재배 파종적기는 남부 3월 상순, 중북부 3월 중순이 적당

지역 및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짐(봄 파종에는 조생종을 선택)

- 파종량은 조파(줄뿌림)ha150~160kg, 산파(흩어뿌림) 200kg으로 하고 파종 깊이는 2~3cm로 하며 파종 후 토양을 잘 진압하여 보습력을 높여주어야 함

- 건초로 이용할 경우에는 출수기에, 사일리지로 이용할 경우에는 유숙기나 호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적당

귀리는 봄철 재배가 가능한 단경기 사료작물로 파종 후 두달이 지나면 풋베기로 이용 가능

- 이른 봄 경운작업이 가능할 정도만 되면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음

 

축사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안전관리

전열기 및 전기시설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여 축사 화재예방 및 안전 환경관리에 신경써야 함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전력 사용량 확인, 비상 발전기 확보)

환풍기, 보온등, 온풍기 등 전기기구와 전선의 관리 철저

전열기 등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여 설치하고 주변의 인화성 물질 제거

분전반 내부 및 노출전선, 전기기계·기구의 먼지제거 등 청결 유지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등 점검 및 정기적인 전기안전 점검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플러그를 뽑아두고 습하지 않도록 관리

전기설비 점검과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재해대비 보험 가입

<자료제공/서천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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