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지역민-기업 간 일자리 상생 모델 만들어
마서면, 지역민-기업 간 일자리 상생 모델 만들어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4.03.20 11:09
  • 호수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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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국가생태산단에 입주한 기업 ㈜토비스 생산 설비를 견학하기 위해 찾은 마서면 주민들
▲장항국가생태산단에 입주한 기업 ㈜토비스 생산 설비를 견학하기 위해 찾은 마서면 주민들

마서면이 14일 마서면이장단과 함께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소재한 산업용 모니터 생산 업체 토비스를 방문해 일자리를 매개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마서면은 회사 관계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기업설명회를 비롯한 공장 견학을 추진해왔다.

이날 마서면 직원 및 이장단 40여명은 마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비스 관계자의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이어 토비스 서천공장을 방문해 생산설비를 돌며 공정 과정 등을 살펴봤다.

이번 견학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확인한 이장단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이들의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며, 토비스 역시 지역민들에게 우선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기업 간 11촌의 모범사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구승완 면장은 관내 기업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기업이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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