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후근 기자> | ||
지난 22일 서천경찰서에서는 경찰서장과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생활 안전 확보 100일 계획 추진반’ 현판식이 있었다.
경찰은 오는 6월 1일까지 100일간 작전을 전개한다. 경찰은 기간 중 강·절도와 강간, 4대 폭력사범(조직폭력·학교폭력·사이버폭력·정보지폭력), 노인상대 사기, 불법사행성 게임장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생활안전 확보방안으로 특별순찰구역을 설정해 범죄 취약지에 대한 전략적 방범순찰활동 전개로 범죄 요소를 제거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서천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생활 안전 확보 100일 계획을 통해 평온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 한편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주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총 집중하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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