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봉선리 535-5 외 1필지 758㎡에 대해 토지주 협의, 분할측량 및 감정평가를 마친 군은 15일까지 토지를 매입한 뒤 등기, 보상금 지급 등 편입을 추진한다. 2019년 주민등록 사실조사군은 다음달 31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해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여부를 확인해 주민들에게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일선 행정기관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홍보군은 4월30일까지 군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군청 및 읍면 청사 외부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공동대표 김영석, 충남 지역운동연대)가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도의원 시군 지역상담소 설치 중단과 도지사 재의를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 달 31일 본회의를 열고 ‘충남도의회 지역상담소 설치, 운영조례안’(대표발의 김형도 운영위원장,논산2) 을 참석의원 39명 중 찬성 24명, 반대 9명, 기권 6명으로 통과시켰다. 운영조례안은 도내 각 시군마다 상담소를 설치(18곳, 천안3곳, 아산2곳 포함)하고 상담사를 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3년 6개월간 추정 예산은 20억여 원

군은 다음달 28일까지 군민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군민 제안공모는 군민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의견수렴을 통해 군정책에 반영 도입하기 위한 것으로,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공모분야는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 청년정책, 혁신분야 등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군민은 국민신문고나 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모하거나 우편접수 및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군은 공모심사를 통해 ▲대상 1명(95점 이상)에게는 100만원 ▲금상 1명(90점 이상)에게는 50만원 ▲은상 2명에게는 30만원(85점 이상) ▲동상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지난 23일 ‘충남도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전익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한옥 관련 보조금 지원범위를 그동안의 신축과 개축에서 증축, 재축, 대수선으로 확대했다. 또 신축과 개축, 재축의 경우 총 공사비의 1/2 범위에서 최대 6000만원, 증축과 대수선의 경우는 최대 4000만원까지로 상향했다.그동안에는 '천재지변이나 그 밖의 재해로 인한 한옥이 멸실해도 재축이나 대수선 등의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또 신축과 개축의 경우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3월 13일)를 앞두고 후보 예정자를 돕기 위해 조합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합 임원 A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A씨는 지난 5일 아산 한 식당에 후보 예정자와 대의원 등에게 약 24만원 상당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진시가 당진화력발전소 1∼4호기 수명연장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당진시는 24일 “당진화력 1∼4호기의 수명연장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인 탈석탄, 탈원전 정책은 물론 충남도의 석탄화력 수명 단축(30년→25년) 정책과도 배치된다”며 “설계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한국동서발전은 준공 30년이 되는 2029∼2031년에 수명을 다하는 당진화력 1∼4호기에 대해 발전기와 보일러 등 주 설비를 개조하는 방법으로 수명을 10년 연장하려 하고 있다.당진시는 지방정부협의회와 연대해 '제9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 폐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원자력연구원 관계자들에게 1심에서 징역형 등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24일 원자력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국원자력연구원 안전관리 담당자 A아무개씨 등 3명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아무개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C아무개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선고이유에 대해 “원자력은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가 필요한 분야임에도 장기간 반복적으로 폐기물을 폐기하거나 은폐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

설 명절을 앞두고 각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무순으로 소개한다.봉서사, 이웃돕기 쌀 전달봉서사 주지 지암스님은 지난 25일 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전해달라며 쌀 100포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희망복지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지암스님은 “봉서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나의 어려움으로 여기는 동체대비의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희망종천후원회, 명절 선물 전달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회장 지우주)는 지난 2

군은 봄의마을 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보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주민정보화 교육을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군은 ‘스마트한 세상을 따라잡기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편성하고 컴퓨터를 재밌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층별 및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컴퓨터기초 및 스마트활용의 기초과정과 동영상편집, 블로그 만들기, 이미지 편집의 중급과정 등 수준별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및 운영한다. 군은 매월 23일부터 수업 시작 전날까지 서천군청 홈페이지와 전화(950-4055)를 통해

❍ 충남 주간 기상전망- 기압골의 영향으로 31일에는 눈, 2월 3일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 -4℃, 최고기온: 3~6℃)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mm)보다 많겠습니다. ◆한파·월동대비 농작물 관리❍ 폭설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관리요령- 단동형 하우스는 수시로 눈을 쓸어 내림- 연동형 하우스는 부직포를 열고 온풍기 등 난방기를 가동하여 하우스에 쌓인 눈이 녹아 내리게 함- 눈이 그치면 하우스 주위의 배수구를 정비하

청년정책위원회는 통합 및 신규 사업 반영 등의 조정내역을 반영한 2019년 청년저책 추진계획(변경안)을 2월1일까지 서면으로 심의한다.서천건설본부 ‘희망의 보금자리’ 3호점 입주식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비인면 성내리 226번지 박아무개 어르신 가정에서 희망의 보금자리 3호점 입주식을 연다.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군은 2월1일까지 토지이동 및 등기촉탁이 누락된 75건 145필지를 촉탁해 군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용이하게 하거나 경제적 비용을 줄여줄 방침이다.설맞이 고향사랑 캠페인바르게살기운동 서

일생을 공부에 목숨 건 남자를 둘 꼽으라면 공자와 맹자다. 공자의 사상은 세상을 등지거나 버리는 사상이 아니라 실천유학實踐儒學 또는 생존유학生存儒學으로 군주 외에는 누구에게도 머리 숙이는 일 없다.이와 달리 맹자는 죽은 공자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머리 숙이지 않는다. 맹자에게 군주란 모가지 뎅겅 날려버려야 할 제1순위의 존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서 맹자 책은 호연지기를 길러서 왕을 처단하라느니 부끄러움이 없으면 저런 인간은 인간도 아니라느니 하며 험한 말도 거침없이 쏟아낸다.바로 이 점에서 우리는 굉장히 위험한 문장을 만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 및 장애인식 교육을 실시했다.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봉사정신 함양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 및 역할,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진행됐다.또한, 취약계층인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1:1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인 만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실시 됐다.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들은 다음달부터 1:1 학습멘토링, 일상생활훈련, 찾아가는 Home 스터디

지난해 서천군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55억 3476만 8000원을 투입했다. 올해에는 79억 651만 3000원으로 대폭 늘렸다. 23억 7176만 5000원을 증액했으니 무려 43%가 늘어난 것이다.차상위계층 노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사업인 공익형(월 30시간/27만 원)뿐만 아니라 시장형(만60세 이상)과 사회서비스형을 확대해 노인 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한다는 것이 목표이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440명이 더 일할 수 있는 2840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21일부터

제법 평온한 가정처럼 보일 것이다. 누가 봐도 여우같은 아내와 누가 봐도 토끼같은 자식과 또 누가 봐도 책임감 있고 건실한, 여우의 남편, 토끼의 아버지로 구성된 화목한 가정의 정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평온함이 공짜로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가정이 꾸려진 역사 이래로 얼마나 복잡하고 미묘하고도 팽팽한 질서가 날마다 생겨나고 사라지며 유지되는지 그 누가 알랴! 아내와의 관계는 얼마나 아름다운 수직 관계인지, 어떤 것은 말해도 되고, 어떤 것은 말하면 안 되는지, 무엇을 어떻게 건드리면 폭발하고 또 어떤 방식으로 평온을 되찾

교육지원청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사랑나누기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세제류,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해 성일복지원과 에벤에셀모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신경희 교육장은 “점차 고령화 돼 가는 우리 사회에서 어려운 일을 맡아 복지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5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단독주택 가격산정을 위한 표준단독주택 1196가구의 가격을 공시했다.정부의 올해 주택공시가격 현실화 정책으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9.1% 상승했지만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시가 15억 원 이하 중저가 단독주택은 5.0% 상승에 머물렀다. 대부분 단독주택가격이 3억 원 이하(전국 평균 3.5%상승)인 서천군은 1.24%의 소폭 상승했다.표준단독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적정가격을 조사․산정한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위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하는 것으로, 서천군의 경우 1만85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