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38번에 기인한 2개 종교시설 지역감염자는 36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71~74번 확진자는 52번 확진자(43번 확진자와 접촉)와의 접촉자로, 최초 검사에서 음성(무증상) 판정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지만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13일째)에서 최종 양성 판정됐다. 71(10세)·72(8세)·73번(5세)은 73번 확진자의 자녀이다.
군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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