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장암리 신물양장에서
충청권 관내 8개 수협 어업인들이 30일 오후 1시30분 장항읍 장암리 신물양장에 모여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규탄대회를 연다.
이들은 방사능 오염수에 들어있는 삼중수소는 인체에 영향이 없고 5년 이상 바닷물에 희석되어 우리나라에 들어올 영향이 없다고 일본은 주장하고 있지만 이를 누가 믿겠느냐며 정부는 수산업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게 먹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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