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등 재활용품 판매수익금, 마을사업 활용키로
시초면이 29일 제3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과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선별작업을 통해 고철 등 2.5톤을 판매했다.
노희숙 새마을여자지도자 회장은 은 “매번 힘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지도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인 수익금은 마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수자 면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감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열심히 일한 만큼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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