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한파에 취약한 20가구에게 전기장판과 이불을 전달하고 한파 대피요령을 안내했다.
조선행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 19로 더욱 힘든 겨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한 문산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러브홈봉사단, 노인 지팡이 지원, 저소득층 학생 태블릿PC 지원, 난방유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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