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나문숙)는 4일 운영중인 북까페 재난지원금으로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에게 4일 상비약 꾸러미를 전달했다. 상비약 꾸러미는 여성단체협의회 13개 단체 회장이 서천군 각 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의 의약품은 가정에서 유용하고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상비약으로 구성해 유사시 병원과 약국으로부터 소외된 곳이라도 적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성희 회장의 군의원 당선으로 사퇴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위임받은 나문숙 회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들이 여성단체간의 단합과 지역의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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