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항읍 이유림씨가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유 1200개를 13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유림 씨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마음이 더 춥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두유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림 씨는 2021년부터 매월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된 두유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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