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와 접촉한 50대 A식당 종사자
서천군은 코로나 19 감염자와 접촉(N차 감염)한 50대 A식당 종사자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의뢰한 결과 25일 새벽 양성 판정됐다.
군은 A씨 확진에 따른 추가 전파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심층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충남도와 협의해 도내 감염병 지정병원으로 후송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 익산 149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발생한 확진자를 보면 5번은 배우자이고 6번부터 10번 확진자는 회사 동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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