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정훈)는 26일 오후 청소년문화센터 2층 열린마당에서 ‘청소년정책참여 Y(와이)-열린행정-열린축제’를 열었다.청소년열린축제는 1,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청소년정책참여 Y(와이)-열린행정으로 6명의 청소년이 8개의 정책을 제언했다. 2부에서는 청소년열린축제는 한 해 활동을 종합한 발표회와 우수활동 청소년에게 주어지는 상장 및 기관에 도움을 주신 후원자에게 공로패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안 한 정책을 보면 ‘청소년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한 거리 만들기’, ‘청소년 사업 알림 시스템 구축, 서천군

“나이 많이 드셔서 운전하시기 어려운 분들은 운전면허 반납하세요”군이 다음달 2일까지 관내 주소를 둔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반납 홍보와 함께 13개 읍면별로 사업추진을 독려할 계획이다.군의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75세 이상 노인 중 면허를 읍면사무소나 경찰서에 반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반납한 노인에게는 반납 보상금으로 10만원을 지급된다.실제 군이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사업 참여자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첫해 90명이

대한노인회 동자북 봉사단(단장 노미숙)은 2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가 주최한 ‘노인봉사우수사례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충남도내 15개 시군 대표 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은상을 수상한 동자북 봉사단 노미숙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활동사례와 성과를 발표했다.노미숙단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봉사단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자북 봉사단은 지난해 3월 평균연령 82세의 노인들로 발족된 이후 마을 환경정화 및 꽃길 가꾸기,

서천군가족센터는 28일 저녁 7시 30분 서천문화원 강당에서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부간 소통을 돕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부부팝페라 특별공연과 부부소통 특강, 부부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방송과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부부소통 강연을 진행하는 이호선 교수를 초빙해서 “나이들수록 더 멋진 부부로 사는 법”에 강연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부부공감콘서트에 참여한 부부는 “부부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이 1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한 걸음 더 하이클래스 캠프’를 진행했다.‘다락방’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바다의 위험 요소, 연안 사고의 안전 수칙, 해양 안전기술 등을 게임과 4D 체험으로 배우고 시간을 통해 안전 역량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유리섬박물관에 방문해 유리공예를 작품 감상했으며 유리 만들기 공연을 관람 후 직접 샌딩 기법을 통한 유리컵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이번 캠프에 참여한 이광규 학생은 “1박 2일 캠프를 통해 해양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17일 이틀간 서울 일대에서 ‘꿈해랑은 즐겨요’ 캠프를 진행했다.이날 캠프는 코로나19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우 관계를 개선하며, 꿈해랑 공동체의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기획됐다.1일 차는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롯데월드를 방문했으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뿐만 아니라 친구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체감케 했다.2일 차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 ‘당신이 주인공’ 공연을 관람하면서 직접 배우들과 함께 소통하며

코로나19 지속으로 열지 못했던 ‘청소년 열린축제’가 26일 서천군청소년문회센터 2층 열린마당에서 열린다.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정훈)가 주최·주관하는 ‘청소년 열린축제’는 한해동안 청소년들이 만든 정책을 제안하고 축제를 통해 군민과 청소년간 소통을 목적으로 열린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1부 행사는 청소년들이 만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다. 청소년 정책참여 Y-열린행정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스호스텔, 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들이 각기 모여 ‘살고 싶은 서천’을 위해 연구한 정책을 공개적으로 발표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18일 지역 내 독거노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결식을 예방함과 동시에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박근찬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건용, 허수자)가 21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특화사업인‘부엉이네 반찬나눔’을 추진했다.이날 만든 밑반찬은 돼지고기고추장찌개, 숙주나물무침, 무생채 등으로, 시초면 신흥리 주민들이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을 이웃 마을에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가 18일 지역의 우수 인재 성장 지원 및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윤정복지재단(꿈터지역아동센터)과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 1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미희)가 1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 2교육장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천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이하 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청소년안전망의 성과보고에 이어 내년도 지원단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이날 총회에서 올해 성과보고를 받은 지원단은 서천군 청소년안전망 자랑거리로 활발한 지역네트워크, 개인별 청소녕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을 선정했다. 이어 지원단은 내년도 지원단 활동에 대한 전문성 강화교육을 제안했다.한편

뉴스서천이 지역신무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서천공동체 한 책 읽기’에 참여한 동강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독후감을 보내왔습니다.타일러 라쉬가 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 김단영타일러 라쉬가 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제목은 처음 봤을 땐 오묘한 말이기도 하고 어쩌면 당연한 말이기도 한 듯 했다. 128 ~ 129 쪽에 나온 늑대와 사슴이야기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는 이야기이다. 늑대가 성가시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늑대를 모두 몰살시켜 버렸고, 조금 잠잠해지는 듯했으나 사슴이 나타나 초지를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는 4일 장항 관광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1팀)과 장려상(2팀)을 수상한 학생들의 시상식을 가졌다.지난 8월 서천군청이 주관한 장항 관광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서천군 제1회 ‘아우르파티 1001’ 일환으로 장항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으며, 융합미디어과 1학년 박초연, 최일향, 변재희, 박정윤 학생이 한 팀으로 우수상, 융합미디어과 1학년 김윤아, 조서희 학생이 각각 장려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우수상을 수상한 융합미디어과 1학년 박초연,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주말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복체험 △경기전 관람 △나의 인생샷 찍기 등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역사를 배우고 가을의 경기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부 스트레스를 오늘 여러 가지 체험으로 풀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관람하며 사진을 찍는 동안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완·이종하)가 지난 4일 올해 마지막 ‘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랑담은 행복반찬 배달사업’은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12회에 걸쳐 식사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김영완 판교면장은 “사업계획 단계부터 지금까지 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해주신 분들의 노력과 정성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다”며, “이웃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더불어 사는 판교면이 될 수 있도록 더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2022 서천지역 학생 가을들녘 걷기 운동’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외 체육 활동 기회가 축소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활동 가능한 걷기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천 관내 전체 학교(34교)가 참여하며 각 학교 소재 읍·면 내 걷기 좋은 장소를 선정하여 학교별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서천교육지원청은 학교별 걷기대회 운영 예산을 지원하여 학교의 내실 있는 걷기대회를 장려한다.충청남도체육회 ‘걷쥬’ 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간별 걸음 수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환)가 28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목욕의자를 전달했다.목욕의자는 미끄럼방지 다리, 물빠짐 좌석, 높이조절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는 전문 복지용구로써 무릎이 불편한 노인들이 화장실에서 안전하게 앉아 목욕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일반의자로도 사용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1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박환 민간위원장은 “평소 다리와 허리가 불편해 목욕 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노인들이 더욱 건강하

군이 22일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 일원에서 ‘상상하라 너의꿈을! 펼쳐보자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했다. 군은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움의 성과를 군민에게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알리고 나누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던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려 군민들의 호응이 높았다.이날 행사에서는 43개 부스가 참여한 홍보 체험관, 27팀이 참여한 성과발표회, 성과물 424점이 전시된 작품전시회, 성인문해 학습자

서천군노인복지관(박종석 관장)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개똥벌레(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 부설)와 연계해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나는 예술여행 시즌2’의 일환으로 퓨전 악극 ‘대박 흥부전’, 손인형극 ‘방귀쟁이 며느리’, 크로마하프 공연을 실시했다.이부월 노인은 “그동안 일반인들이 펼친 마당놀이와 노래 공연은 많이 봤지만 발달장애인들이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라면서 “공연내용이 유쾌했고 배우들이 각자 자신의 배역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다 보니 사소한 실수도 오히려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

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토, 일요일에 하반기 마을체험학습 지원 프로그램 ‘마을로 찾아가는 우리 가족 행복 마실’을 운영한다.서천 지역 14개 농촌체험학습장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지역 초･중학교 학생과 보호자 700여 명이 참여한다. 14개 마을 체험처에서는 물레를 이용한 그릇 만들기, 천아트 그리기, 꾸찌뽕 젤리 만들기, 다육이화분 만들기, 모시돈가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교육지원청에서 체험비를 지원한다. 2020년 처음 시작된 이 프로그램